당신을 만나기 전의 전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오로지 제 세상이었고 제 남자였기에
그처럼 대단한 이는 없을 것이라 믿고 있었어요.
그처럼 대단한 이는 없을 것이라 믿고 있었어요.
그렇기에 그의 부당한 액티브X마저 끌어 안는 것이 사랑이라 믿었을 뿐인거예요.
하지만 당신은
인터넷 결제를 위해 이 구차한 사랑의 여지를 둔
이 여인에게도 한없이 자상하였습니다.
기다림과 순종이 미덕이라 여기던 저의
손발을 받들듯 애지중지 아껴주시는
당신의 센스에 저는 녹아내리는 것만 같아요................................................
결론은 혹시 익터넷 익스플로러 쓰시는 유키같은 컴맹님들도 크롬 써보세용.
저는 신세계를 보았어요 ㅠ
야.. 쓰고 보니 광고같지만 광고가 아니라는 것이 my trap card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