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09 (금)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공개일기 )
·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그냥, 적어보네요.

     날짜 : 2012년 02월 19일 (일) 11:10:41 오후     조회 : 3448      


다들 그런 적, 한번쯤 혹은 여러번 있으실 거예요.


혼자 앞서나가는 마음,


상대방은 전혀 아닌데,


나 혼자 혹시나... 이러이러하진 않을까..


괜히 설레고 웃음나고 긴장하고...


그러다 멈칫, 역시 아니구나.


또 착각한 거구나,.


닮은 사람만 봐도, 


그 사람 아닌가 싶고


조용한 핸드폰을 누르길 몇 번...


즐거운 착각


그 후에 파도처럼 밀려오는


덧없음, 쓸쓸함에


점점 멀어져 가는 소소한 기쁨, 꿈


점점 낮아져 가는 자존감.


혼자 이러는 거, 참 외롭습니다.


이러길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외로움이 파고들어 


가슴을 쪼아내는 듯이, 아프기도 해요.


언제쯤이면


혹시나, 하던 때 추억하고 고마워할 수 있을까요.


사랑은 다 착각에서, 실수에서 시작한다는데...


꼭 사랑만이 아니더라도.


.... 착각에 부딪치고 낚이고 치인 하루였습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2.20

으아~ ㅎ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너무 부럽네요 ㅎ  혹시 어쩌면 그 사람도 사랑비님처럼 생각하고 있는건 아닐까요?ㅎㅎㅎ 용기내서 다시 한번 ~!, 전화라도 해보세요 ㅎ
 


전체 : 13,978건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XII~XIII) 12년전 3,052
비가 와야 할텐데 12년전 2,641
죽음, 신앙으로 극복? 12년전 2,443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VIII & IX) 12년전 3,018
괜찮나요? [3] 12년전 3,865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VI & VII) 12년전 2,693
대출중. 12년전 2,317
그냥 썰. [1] 13년전 3,594
큰샘 전화 13년전 2,463
눈앞에 집착하지 말기 13년전 2,459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IV & V) 13년전 3,644
1등급 봄 [1] 13년전 3,209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III) 13년전 3,398
오오 크롬 [2] 13년전 3,294
유리병 선택과 결정 [1] 13년전 3,380
이제 괜찮습니다.. [1] 13년전 3,148
큰샘 전화 [1] 13년전 3,150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II) 13년전 3,453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I) [1] 13년전 4,310
정신차리자 13년전 2,060
일요일 13년전 2,167
난 왜.. [2] 13년전 3,130
오늘의 음악은...^-^ [2] 13년전 3,447
순간을... 13년전 2,295
울음과 넋두리 13년전 2,357
어제 꿈에서, [2] 13년전 4,465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8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