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09 (금)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공개일기 )
·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각오

     날짜 : 2012년 02월 16일 (목) 9:18:29 오후     조회 : 3465      
누우면

마음의 불안들만을 플레이 하는
고약한 가슴 속 때문에

나는 편히 자는 것도
어쩐지 죄같다.

전전반측.

오늘의 후회가 괴로운 건가,
내일의 시련이 두려운 건가.

그래도 살고 만다.

고약한 플레이어를
기억의 창고 속에 쳐박아 주고 말리라.
비닐봉지에 꽁꽁 묶어 보자기를 한겹 더 씌워.

그래도 즐거운 소풍이었다.
태평한 소리나 하며 죽어주리라.
그를 위해
오늘의 지옥불에 나를 풀무질하리라.

벼르고 벼른 명검은
끝나지 않을 시련 속에 난다고.

나는 우직하게 믿어 볼 생각이다.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2.16
핫

전체 : 13,978건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XII~XIII) 12년전 3,052
비가 와야 할텐데 12년전 2,641
죽음, 신앙으로 극복? 12년전 2,443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VIII & IX) 12년전 3,018
괜찮나요? [3] 12년전 3,865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VI & VII) 12년전 2,693
대출중. 12년전 2,317
그냥 썰. [1] 13년전 3,594
큰샘 전화 13년전 2,463
눈앞에 집착하지 말기 13년전 2,459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IV & V) 13년전 3,644
1등급 봄 [1] 13년전 3,209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III) 13년전 3,398
오오 크롬 [2] 13년전 3,294
유리병 선택과 결정 [1] 13년전 3,380
이제 괜찮습니다.. [1] 13년전 3,148
큰샘 전화 [1] 13년전 3,150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II) 13년전 3,453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I) [1] 13년전 4,310
정신차리자 13년전 2,060
일요일 13년전 2,167
난 왜.. [2] 13년전 3,130
오늘의 음악은...^-^ [2] 13년전 3,447
순간을... 13년전 2,295
울음과 넋두리 13년전 2,357
어제 꿈에서, [2] 13년전 4,465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8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