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14 (수)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공개일기 )
·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비밀글입니다.

     날짜 : 2012년 02월 09일 (목) 2:07:21 오전     조회 : 3478      
처음에 문 사를 고등학교 2학년때 가입했다. 18살

지금은 26살이다.


8년 동안 문사를 잊어 본적이 없다.

감정이 예민할때 탈퇴 한적은 있지만... 바로 다시 가입했고...

잠시 떠나있겠다고 글을 써본적은 있지만, 그때는 괜히 관심 끌려고 그랬던게 아닌가..싶다.
 

 고등학교때는 거의 매일 문사에 일기를 썼다. 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힘이 나기도 했지만  글을 잘 쓰고 싶어 글 쓰는 습관을 들이고 싶었던 것도 있다. 그때는 철자가 틀려도 띄어쓰기가 틀려도 겁없이 글을 썼지만... 요즘에는 너무 조심스러워서 일기 하나 쓰는 것도 쉽지가 않다. 게다가 본의 아니게 문사에서 상처를 준 사람도 많은거 같아서...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만 참을껄... 했던 적도 많다. 

보고싶은 사람들도 많다. 기억나는건 아이디 뿐이지만... 

얼마전에 처음 가입했을때 만났던 행운님을 만났었다.  너무 반가웠다.그때 당시 행운님도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미니챗창으로 한참 이야기를 나누던걸로 기억한다 .

가끔 잊지 않고 찾아 와주시는 분들이 고맙다 .

아직... 초창기 문사 가족들에 비하면 짬이..턱없이 부족하지만. 요즘에도 인터넷을 켜면 어디에서든 습관적으로 주소창에 www.feelstory.com 부터 적는다.

 

 
 적고 싶은 이야기도 많았다.


글쓰는 게 ..아니 글을 어딘가에 올린다는게 겁이 조금씩 생기다 보니 유머나 퍼오고 동영상이나 퍼오고 ,사진이나 올리는게 전부였다.

일기는 꾸준히 썼다. 일기장에..


군대 갔을때는 루시님이랑 만쟈님이 편지도 써줘서 폭풍 감동했던적도 있다.
근데 군대라는 곳이 ...워낙...심심하다보니 ...답장을 집요하게 많이 써서 ... 민폐아닌 민폐를 끼친거 같다.


어쨋든... 나는 아직 대학생이다 .
과거가 꿈꾸던 미래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


겁도 많이 난다 .

망설여지기도 한다 .




이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

2004년 그때로 ... 겁없이 글 올리며 , 호되게 욕먹던 그시절로 .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2.15
꿈작가도 문.사에서 오랜 생활을 했네 ^^
힘내요 ! 초심으로 돌아가면 잘 되지 않을까 해요 !!
     

02.16

ㅎㅎㅎ네,

아자 아자!


02.18
^^ 문사만큼 정겨운 꿈작님
     

02.20
ㅎㅎㅎ 자주 오세요~ ㅎ

전체 : 13,978건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XII~XIII) 12년전 3,056
비가 와야 할텐데 12년전 2,643
죽음, 신앙으로 극복? 12년전 2,448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VIII & IX) 12년전 3,019
괜찮나요? [3] 12년전 3,868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VI & VII) 13년전 2,696
대출중. 13년전 2,322
그냥 썰. [1] 13년전 3,598
큰샘 전화 13년전 2,465
눈앞에 집착하지 말기 13년전 2,460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IV & V) 13년전 3,646
1등급 봄 [1] 13년전 3,210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III) 13년전 3,398
오오 크롬 [2] 13년전 3,296
유리병 선택과 결정 [1] 13년전 3,380
이제 괜찮습니다.. [1] 13년전 3,148
큰샘 전화 [1] 13년전 3,152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II) 13년전 3,453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I) [1] 13년전 4,310
정신차리자 13년전 2,061
일요일 13년전 2,168
난 왜.. [2] 13년전 3,133
오늘의 음악은...^-^ [2] 13년전 3,449
순간을... 13년전 2,296
울음과 넋두리 13년전 2,357
어제 꿈에서, [2] 13년전 4,466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88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