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말이죠..
이렇게 생각해여..
음..
나무 = 연인
즉, 그 시는 두 개의 주제를 갖고 있는 것이죠..
1 주는 나무의 미학, 버림의 의미
2 희생하는 사랑
흐흐^^ 순전히 요시코 생각임돠!!
시란..
내가 느끼기 나름이에여..
만약, 시에 정답이 있다면 그건 시가 아니죠..
잘 쓴 시라면, 지은이가 의도했던 것을 느끼고 더불어 나만의 느낌이 있는거겠죠..
그러니까 님이 생각하신 것도 시의 주제가 되는거죠..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