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이 토끼사냥을 하고 있었다.
멀리서 토끼 한 마리가 깡충깡충 뛰어오는 것을 발견한 사냥꾼은 신이 나서 그 토끼를 붙잡았다. 갑자기 토끼가 하는 말.
"야 놔라"
깜짝 놀란 사냥꾼은 그 토끼를 놔주었고 다른 산으로 허둥지둥 넘어갔다.
또 멀리서 다가오는 토끼 한 마리. 사냥꾼이 얼른 뛰어가서 잡자 그 토끼 하는 말.
"내가 아까 놓으랬지."
토끼의 겁없는 행동에 깜짝 놀란 사냥꾼은 그 토끼를 피해 멀리 들판으로 나갔다. 멀리 토끼 한 마리가 다가왔지만 또 그 토끼일까 두려운 나머지 그냥 지나치려는데 갑자기 그 토끼가 큰 소리로 하는 말.
"야 이젠 모른척 하냐?"
^^;;;;하하핫 웃기지 않습니까??^^;;;
-울 선생님 홈에서 퍼왔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