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진 않겠지만..
꼭 말하고 싶었어...내가 나빴다고...
고마웠다고...늘 혼자서...미안해 했다고......
기도하고.......싶어.......
영원히 행복.....하도록..
너무 늦었지만....너의 사랑에...보답할 수 있게...
정말 모르겠어........너의 곁에서는...
아기가 되었던 날....왜 늘 마음과는 다른 모습으로..
너를 힘들게 했는제..
나의 말이 부담이 됐다면....내 행동이 구속이 됐다면...
언제나 그랬든... 넓은 마음으로.....
어린....나를 용서해줘...
잊지 못할 거야.....너의 커다란 사랑이.....
이름 뿐이었던..나의 영혼에...
생명을 준것을..........
너무 좋죠..박혜경 노래 다 좋답니다..
전 이렇게 슬픈가사가 좋아요...
왜일까요....
난 전혀 슬프지 않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