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방명록요~~ 기분이 안좋아서 그런게 아니고...그냥 ..요~~
~
괜히 울적한 기분이 현수님 눈에 보였나 봅니다.....
앞으로 그러지 말아야지..
앨범 사진 찍었다구요~~ 그렇군요.........
이제 졸업하면 학교 하곤 안녕이네요....
그래도 좋은 것 같아요..졸업이란..아니 맺음이란...
그런가 봅니다....
밝은 모습으로 찾아 갈께요~~
>
>>씨즈 Write:
>>제 홈에 방명록 보구서 왔어여..
>근데 기분이 별루 안좋아 보이시네여...
>왜 그러신걸까요...
>암튼 얼른 기운 차리시길 바래요..^^
>오늘 저는 졸업사진을 찍었답니다.
>보슬보슬 비를 맞으며 우스꽝스런 포즈를 취하라는 사진사의
>명령아닌 명령에 맞추어 가면서..^^
>어쩌면 인생에 있어서 마지막 졸업식이겠지요.
>초등학교때부터....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네여.
>시간은 덧없이 흘러만 가는데 데체 난 무얼 이루었나
>하고 생각해보면 정말 할말이 없어집니다.
>이제부터라도 하면 절대 늦지 않았어.그래 지금부터라도 잘하자
>그 생각을 매일매일 되 새기곤 하지만...푸히히^^
>쉽지 않은거 같네요.
>다른사람들도 저와 같은까요....
>
>암튼 기분 나쁘신일이거나 힘든일이시거나
>얼른 기운 차리시고 하하하 웃어버리세여^^
>
>그럼 저는 이만 물러 가볼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