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를 좋아합니다.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닐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접근할수 없습니다.
마음을 열수도 없습니다.
아무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에게 좀도 잘해줄수 없습니다.
왜...난 한번에 두가지 행운이 찾아올까요?
정작 원할땐 하나도 없더니...
슬프지 않습니다...
외롭지도 않습니다...
힘들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그가 나를 좋아함을 알기에...
잔인해져야 합니다...
여기서 단정을 지어야 합니다...
하지만 매일 아침 눈을 뜰때면...
모든 생각은 그에대한 잠념으로 덮어짐니다...
잘해주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어요...
비록...지금은 그를 좋아하진 않지만...
좋아한 후 쓰라린 추억을 만들걸 알지만...
노력으로 안되더라도...
그를 웃음으로 감싸 안고 싶어요...
지금 그가 내게 먼저 말을걸어 줍니다...
소중하기에...
신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