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4월 27
(토)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원시 - 오세영
날짜
:
2010년 11월 25일 (목) 9:35:18 오후
조회
:
7908
멀리 있는 것은
아름답다.
무지개나, 별이나, 벼랑에 피는 꽃이나
멀리 있는 것은
손에 닿을 수 없는 까닭에
아름답다.
사랑하는 사람아,
이별을 서러워하지 마라,
내 나이의 이별이란
헤어지는 일이 아니라 단지
멀어지는 일일 뿐이다
네가 보낸 마지막 편지를 읽기 위해선
이제
돋보기가 필요한 나이,
늙는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 보낸다는
것이다.
머얼리서 바라다볼 줄을
안다는 것이다.
오 세 영
Tag :
시
사랑은 위안이다..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858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
7
]
18년전
150,808
현대詩
봄날이 간다 - 2011 - 임영준
3년전
2,336
현대詩
봄날이 가는구나 - 임영준
3년전
2,393
현대詩
봄날이 간다 - 2016 - 임영준
3년전
2,375
현대詩
봄날이 간다 - 임영준
3년전
2,269
현대詩
봄날이 가더라도 - 임영준
3년전
2,319
현대詩
그대의 봄비 - 임영준
4년전
2,650
현대詩
벚꽃 유정 - 임영준
4년전
2,430
현대詩
벚꽃 그대 - 임영준
4년전
2,461
현대詩
이방인의 힘 3 - 임영준
4년전
2,615
현대詩
이방인의 힘 2 - 임영준
4년전
2,414
현대詩
이방인의 힘 - 임영준
4년전
2,608
현대詩
춘래불사춘 3 - 임영준
4년전
2,728
현대詩
춘래불사춘 2.- 임영준
4년전
2,767
현대詩
춘래불사춘 - 임영준
4년전
2,751
현대詩
2월의 별빛 - 임영준
4년전
2,781
현대詩
봄은 꼭 온다 - 임영준
4년전
2,712
현대詩
흔적 - 정희성
4년전
2,897
현대詩
겨울강이 전하는 말 / 안재식
4년전
3,055
현대詩
詩人은 詩로 족하다 - 임영준
4년전
2,605
현대詩
눈송이 그대 - 임영준
4년전
2,944
현대詩
겨울 속에서 - 임영준
4년전
2,947
현대詩
가족의 힘 - 임영준
4년전
2,770
현대詩
겨울이야기 3 - 임영준
4년전
2,783
현대詩
겨울이야기 2 - 임영준
4년전
2,886
현대詩
겨울이야기 - 임영준
4년전
2,565
현대詩
새해의 기도 - 임영준
4년전
2,559
first
1
2
3
4
5
6
7
8
9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