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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이별 없는 작별(作別) - 박만엽
날짜
:
2005년 09월 27일 (화) 8:49:30 오전
조회
:
2834
우리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이별을 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어떤 경우는 그것이
이별하는 것이라는 걸 모른 채
지나쳐 버리기도 한다.
우리 인간은 죽어갈 때까지
작별을 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어떤 경우는 그것이
이별처럼 영원한 작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모르기도 한다.
이별이란 서로 갈리어
영원히 떨어짐을 말하지만
작별이란 같이 있던 사람이
잠시 몸만 떨어져
언젠가는 해후할 수도 있음을 말한다.
당신과 나는 꽃과 나비처럼
만나면 작별을 하곤 하지만
그것이 영원한 떨어짐이 아니기에
달이 바뀌고 계절이 바뀌어도
또 다른 상봉을 꿈꾸며 살아간다.
사랑은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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