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10월 14
(화)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6월의 향기 - 임영준
날짜
:
2020년 06월 24일 (수) 0:04:31 오전
조회
:
3177
찬란한 아침이면
족하지 않은가
가만히 있어도 응어리진 채
떠난 수많은 이들에겐
짙은 녹음조차
부끄러운 나날인데
남은자들은 여전히
들끓고 있다.
게다가 어찌 모두
빨간 장미만 찾고 있는가
그래도 묵묵히
황허한 골짜기를 지키고 있는건
이름모를 나무와
한결같은 바람인데
가슴을 저미는 것은
풀잎의 노래인데
유월이 들면 잠시라도
영혼의 향기가 느껴지지 않는가.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877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
7
]
20년전
190,341
현대詩
그리움전선 - 임영준
5년전
2,866
현대詩
이별의 계곡 - 임영준
5년전
3,052
현대詩
7월의 전설 - 임영준
5년전
3,338
현대詩
6월의 향기 - 임영준
5년전
3,178
현대詩
하버드에서 컬럼비아까지 - 임영준
5년전
3,384
현대詩
하버드대학을 졸업하다 - 임영준
5년전
3,286
현대詩
하버드대학을 가다 - 임영준
5년전
3,243
현대詩
사랑이야기 9 - 임영준
5년전
3,232
현대詩
사랑이야기 8 - 임영준
5년전
3,169
현대詩
사랑이야기 7 - 임영준
5년전
3,031
현대詩
사랑이야기 6 - 임영준
5년전
3,577
현대詩
사랑이야기 5 - 임영준
5년전
3,667
현대詩
사랑이야기 4 - 임영준
5년전
3,419
현대詩
사랑이야기 3 - 임영준
5년전
3,193
현대詩
사랑이야기 2 - 임영준
5년전
3,006
현대詩
사랑이야기 - 임영준
5년전
3,094
현대詩
골목길 - 임영준
5년전
3,118
현대詩
봄날은 간다 - 임영준
5년전
3,201
현대詩
봄날이여 - 임영준
5년전
3,035
현대詩
봄날이 간다 - 2011 - 임영준
5년전
3,283
현대詩
봄날이 가는구나 - 임영준
5년전
3,373
현대詩
봄날이 간다 - 2016 - 임영준
5년전
3,334
현대詩
봄날이 간다 - 임영준
5년전
3,234
현대詩
봄날이 가더라도 - 임영준
5년전
3,221
현대詩
그대의 봄비 - 임영준
5년전
3,696
현대詩
벚꽃 유정 - 임영준
5년전
3,376
first
1
2
3
4
5
6
7
8
9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