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7월 01 (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만남

     날짜 : 2006년 10월 05일 (목) 7:48:49 오후     조회 : 9638      
* 만남 * / 안재동


큰 강 하나 그댈 막고 있음에
나에게 올 수가 없다면 그대여
짐 두고 몸 두고
그저 마음만으로 홀연히 오라

큰 산 하나 그댈 막고 있음에
나에게 올 수가 없다면 그대여
내 그대에게로 갈 것이니
그저 묵묵히 기다리기만 하라

나 그대에게 달려가다 필연코
만난의 장애물과 어려움에
맞닥뜨리게도 될 것이나
불사조처럼 그대에게 당도하리

그대 환한 미소로 언제까지고
기다려만 주신다면
나 그댈 향해 달려가는 여정
설렘으로 지칠 줄 모를 수밖에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8.09
마음만으로...다가갈수있는사랑이라면...........

  전체 : 4,876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7] 19년전 182,890
현대詩 침묵 18년전 6,118
현대詩 나 그대에게 감전당하고 싶다 [1] 18년전 9,908
현대詩 가을 솔밭에서 18년전 6,066
현대詩 천 번의 기회 18년전 6,328
현대詩 소망 18년전 6,526
현대詩 밤하늘은 안다 - 임영준 18년전 6,441
현대詩 하루 천 번, 그대를 위한 [2] 18년전 10,114
현대詩 눈물 2 [1] 18년전 9,525
현대詩 가을 낙엽 18년전 6,414
현대詩  만남 [1] 18년전 9,639
현대詩 가을 러브레터 18년전 6,701
현대詩 가을엔 흔들지 말아요 - 임영준 18년전 6,872
현대詩 은행알과 껍데기 18년전 6,194
현대詩 애완견 [1] 18년전 9,739
현대詩 10월 [1] 18년전 9,954
현대詩 J를 위한 연가 18년전 6,198
현대詩 천 개의 느낌표 [2] 18년전 10,011
현대詩 이 가을에 너는 [1] 18년전 9,850
현대詩 연꽃과 바람 [1] 18년전 9,778
현대詩 사랑의 메모리칩 [1] 18년전 9,983
현대詩 그대와 우주 [1] 18년전 9,512
현대詩 9월, 바람나다 - 임영준 [1] 18년전 10,426
현대詩 가을, 그 싸아한 18년전 6,318
현대詩 윤동주-팔복(八福) [4] 18년전 15,147
현대詩 아침 햇살과 그대 18년전 6,035
현대詩 그의 행복을 기도드리며 - 신동엽 [1] 18년전 9,662
first  이전101112131415161718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36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