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드 바크는 1936년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파크에서 태어났다
그는 캘리포니아 롱비치 주립 대학을 자퇴하고 공군에 입대,조종사 자격을 획득했다. 그는 프로 비행사이며 작가였다
갈매기의 꿈은 그의 세번째 작품이다
첫번째와 두번째 작품모두 미국 도서협회에서 젊은이를 위한 양서 25권 중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갈매기의 꿈은 비상을 통하여 느끼는 환희와 지혜를 간단하면서도 감명깊게 그리고 환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조나단은 먹는 일보다 날으는 일을 더 중요하게 여겼다
단지 날으는 것을 사랑하는데 그치는 게 아니고 날으는 일의 의미와 그 것을 초월하는 것까지를 얻어내기 위하여 그는 끝까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개을리하지 않았다 이 이야기는 아주 짧지만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매우 크다
처음 이책이 출간되었을 때는 미국 서해안의 히피들이 돌려가며 읽었다고 한다 그것이 조금씩 퍼져나가서 몇 해가 지나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능가하는 초 베스트셀러를 기록 세계 각국의 화제의 초점이 되었다 가장높이 날으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는 조나단의 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출판사:육문사★저자:리차드 바크☆역자:김경미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