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흐의 추측'을 읽고
우리들중엔 수학을 어려워하는친구도 있을것이고 좋아하고 잘하는친구도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내가 읽고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바로 골드바흐의 추측이라는 책이다.
우선 이책은 수학관련 소설이다.
수학관련소설이라... 나는 작년에 읽었던 책중에 '수학이 세상을 지배한다'라는 책을 읽은 적이있는데 내용을 이해할수 없을정도로 어려웠을 뿐만아니라 별로 흥미도 느낄수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내가읽은 '골드바흐의 추측'이라는 책은 지루하지도 않고 흥미가 진진하다.
이책은 한 무명 수학자의 비망록 정도라고 보면되겠다.
주인공은 '페트로스삼촌(무명수학자 및 대학교수)'이다. 페트로스삼촌은 사랑하는 이졸데에게 배신을 당하면서 수학에 집착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없었던 정수론쪽을 택하고 250년이넘게 풀리지 않고있는 '골드바흐의 추측' 이란 문제를 택하고 평생 연구하는이야기다.-여기서 골드바흐의 추측이라는문제는 골드바흐가 오일러에게 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