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10월 26 (일)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수필 )
·  자신의 일상,그리고 마음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
봄에 내리는 비..

     날짜 : 2003년 04월 16일 (수) 10:19:42 오후     조회 : 2561      
비가 오는 풍경을 바라본다..

노선 버스가 다니는 아스팔트 길이 촉촉히 물기에

젖어 깨끗함이 아름답게 보인다.

비는 조용 하면서 도 '''사아~~~~사''' 소리를 내곤 한다..

아름다운 소리다..

빗 소리를 듣고 있는 것이 행복 해 해진다..

마음이 비를 받아 들이고 비의 아름다움을 보는 눈동자가있는

조용한 비의 소리 어쩜!!!

봄의 비..............................

맞이 하려 나가고 싶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비를 만나 사랑하고 싶어 진다..

비는 바라만 봐도 이쁘기만 하다, 비는 나만의 색깔인 것 처럼 느껴진다.

비가 닿기만 해도..비처럼 맑은 유리알 같은 물방울을 손에 받쳐 들고 수줍게
웃어 보이며... 비에 가까이 해본다..팔을 뻗어본다..

"톡! 톡톡.. 톡 !"

튀는 소리 . . 내 살갖에 떨어 지는 소리가 마냥 좋아진다.

빗 방울이 가슴 설레이게 좋은 것인지 왜! 몰랐을까??

몰랐으면 어떨까? 지금 이 처럼 신비하게 알아지고 있는데.....!

아름다운 유리 알 같은 물 방울이 내 피부 위에서 미끄러져 내려간다.

부드러우 면서 실 낱같은 촉감이 나를 감동 시킨다..

또, 다시 생각 나게 하는 그 옛 생각 ..

비가 좋다는 그 친구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보고 품이야.. 가슴에 꼭 묻어 두고 흘러 온 시간이

이 빗줄기 처럼 길지는 않았는데..

하지만 나 비가 좋아질것같아~ 시간이 흐를수록...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1,009건
수필란은~~ [13] 24년전 55,265
내 마음에 영원한 안식처..부모님께.. 22년전 2,624
제주도 푸른 밤. [1] 22년전 3,449
8일 22년전 2,449
Please songs tell me true 그대의 멜로디. 22년전 2,453
은형 사진 한 장 22년전 2,604
하늘에 파란 웃으로 가득.. 22년전 2,611
3일 [1] 22년전 3,146
오늘은 화창 22년전 2,340
1일 [1] 22년전 3,215
믿음. [1] 22년전 3,236
안개비가 하얗게 [2] 22년전 3,651
  봄에 내리는 비.. 22년전 2,562
후회라는것의 존제.. [1] 22년전 2,956
꽃이 피었다는 이유만으로 22년전 2,024
은형 후회 22년전 1,939
나 이 22년전 2,045
사랑하는 아버지 2 [1] 22년전 2,757
봄눈 지 혜 22년전 1,911
세월이 흘러가면 [2] 22년전 3,143
봉일천 일기 22년전 2,026
보길도에 가고 싶다 22년전 1,934
야속한 하늘이시여.. 22년전 1,989
잠에서 깨우지 말랬지.. 22년전 1,895
하얀종이 위에 무얼 해놓을까?........ 22년전 2,090
피천득(皮千得)님의 "봄" 22년전 2,146
기대하며 산다는것 22년전 2,110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55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