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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방 > 수필 )
· 자신의 일상,그리고 마음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
꽃이 피었다는 이유만으로
날짜
:
2003년 04월 07일 (월) 9:28:14 오전
조회
:
1892
어제는 여름에 든양
윗 저고리를 벗게 하드니만..
만들어진 날씨처럼 꽃길을 내 달려
산모퉁이 카페에 연못의 잔잔한 물결에
뛰는 가슴 진정 시키느라
들리는 음악소리 여운만 남긴체 무슨말을 했는지
아무 기억이 없다
오는 봄을 막을 수 는 없지만
꽃이 피는 계절을 그냥 보내진 못 하지요
이 계절이면 나이를 잊은체
동심에 세계로 빠져 들어 항상 아이 처럼
계절에 시작을 함께 하는 나는 아직도 새싹
이때면 건망증도 심해서
모든걸 다잊고 백치 처럼..
아님 백지 처럼 하얀 종이 위에
초록에 물감을 쏫아 부어 온통 난장을 부려
미술선생님으로 호된 질책으로 여름을 맞곤
소낙비에 난장이된 도화지를 씻어내곤 하지요
매번 봄을 이렇게 맞으니
인생을 몇번 주어진다 해도 밑그림 조차도 못그릴꺼야
제발 봄이 없었으면 좋겠어
아님 내가 철이 들든지..
꽃이 피었다는 이유만으로 둘러될 수 만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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