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7월 02 (수)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수필 )
·  자신의 일상,그리고 마음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
나뭇잎

     날짜 : 2004년 10월 22일 (금) 8:23:54 오전     조회 : 2605      
가을날
길게 늘인 노란 햇살로
노랗게 물든 은행잎

서산 붉은 노을에 붉게 물든 단풍잎

길어진 가을밤 무서리에
곱게든 나뭇잎 엷어저가내

가을비 바람에 떨어져 어디로
가려나.....


이제것 많은것만 주기만 하고
제몸하나 제때 챙기지 못하고
그렇게 가다니........

차가운 봄비도 그렇게 좋아했었지

여름날 짙푸른 잎으로
따가운 햇빛 가리며
내가 좋아한다구
제몸이 타는것도 마다않았는데

그래
비단실로 만든 빗자루로 쓸어다가
장미나무밑에 둘께

다가오는 해엔
붉은 장미로 만나자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1,009건
수필란은~~ [13] 24년전 53,660
가까운 곳에서 인정받기 20년전 2,505
객석의 지휘자 20년전 2,655
항공모함 박물관 20년전 2,929
대학 풋볼의 열기 속으로 20년전 2,883
교보문고를 그리며 20년전 2,954
학생회장 선거 20년전 2,847
 나뭇잎 20년전 2,606
끝없는 망상 20년전 2,584
가을의 영상 20년전 2,865
은형 사랑하기에 그립다. 20년전 3,268
후회된 선택. 20년전 2,456
고등학교 시절의, 내가 산 게임들. 20년전 2,482
이사 * 그녀의 얼굴을 못 보다!! * 20년전 2,536
피시방. 사라져 가나.. 20년전 2,175
영글까? 20년전 2,087
공부란? [2] 20년전 2,931
현실과 노트북 20년전 2,118
너무 닮은 그 사람...... (널 잊을 수가 없다.... 21년전 2,466
새벽비 21년전 2,272
좋은세상 내가 원하면 네가 원하지 않고 네가 원하면 … [1] 21년전 3,049
음악이 지배하는 세상 21년전 2,185
아니! 이혼이라니. 21년전 2,271
괴짜아저씨의 호접몽 이야기 21년전 2,389
지루할때 외로움... 21년전 2,351
어떤 사육제 21년전 2,110
봄비에 지다 21년전 2,316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37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