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생각하고
그 속에 나를 가둔다..
이를 Blood Type A와 연관지으면서..
(연관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리고 관련되어있을지도 모르는 조그만 가능성에
괜한 천재성을 부여한다.. 자화자찬?!
또다시 절망을 하며..
과거에 얽매이며..
마인드맵을 그려나가면서..
또 그렇게 그 속에 나를 가둔다..
.........
왜 나는 모든 것에 대한 질투심에 쌓여
이렇게 우울하게 살아가는지..
왜 난 그들의 기쁨에 진정으로 웃어줄 수 없는가..
가식적인 웃음..
이것으로나마 나를 다져간다..
끝없는 마음속의 갈등..
현실과의 괴리..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