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7월 03 (목)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수필 )
·  자신의 일상,그리고 마음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
내가 원하면 네가 원하지 않고 네가 원하면 내가 원하지않는다.

좋은세상     날짜 : 2004년 05월 08일 (토) 11:42:02 오후     조회 : 3049      
사람들이 또는 내가 언제서 부터 변했는지는 모른다.

변했다고..변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나 또한..
자신도 변했다고 변한다고의 의미를 모르고서 말한다.
정확한 의미를 두고 변한다 변한다..또는 변하지 않는다을 아는
사람이면 망설임이 있을까?
망설임.,,, 현재가 지속되지 않은.. 그래서....두려움을 느끼는?!그래서..
변화한다는 단어를 만들어내고..그래서..다시 망설임?

무엇이지? 알수없는 말들...
변해서 망설임이 생긴다... 이것도 생각을 연어처럼 거슬러 올라가면..

인간이여서 그런건가? (인간의 정확한 의미도 모른체..말한다.)
모든것은 인간의 마음과 행동에서 부터 시작된다?!



지금이 순간순간까지도 무언가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특히 어떠한 대상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내가 듣지 못하고
순간순간에 어떠한것이 말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어떠한것이 말이다...


이런 공상?!을 한이유는...
죽은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를 봐서 그렇다.
책으로도 읽어서 울고 영화로 봐서 울고.....
엘리트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교가..
시 속에서 자유를 외치는 학생들의 모습이..
내가 바라는 것인데.. 내가 바라는걸
화면으로 보니.. 왜이리 마음이 울컥해지던지...
영화는 허구되고 과장된 면이 많다고 비현실적인 면이 많다고.. 생각해도
영화의 영향력은..내겐 크다..

자연과 어울리는 이 세상속에..문명을 알라고 하는거니까..
자연인에서 야만인, 야만인에서 자연인으로 가는거로 보니까..

그래서 변함을 느끼고 망설임이라는 단어가 생각나게 되고..^^


영화에서 보면.. 자기가 추구한걸 부모의 압력으로 죽음에 이르게 되는..

그 과정이 참.... 마음이 저려왔다...또 죽은 학생에 대한 친구들의 절규..
그 또한 저려왔다..







휴....많은걸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상태...







-------------------------------------------------
읽는 사람의 배려를 위해씁니다.
하하; 혼자만에 세계에 빠져서.. 의미가 잘 통하지않을 거예요..
그래도.. 이해해 주시기 바래요.헤헤.. 참 이기적이죠?^^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지루할때
05.09
"저사람 누구랑 참 많이 닮았다..." 라는 말을 자주 해요. 친구들은 "너 눈 이상한거 아냐? 머가 닮아?" 라는 말을 자주 듣고... 근데 '닮았다' 라는건 그저 형태의 기준만은 아닌것 같아요. 비록 모습이 다르다 하여도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근데 그 느낌이 자주 변질되는것 같아요, 세상에 맞쳐 환경에 맞쳐... 변해가는 거죠. 어딘가 저랑 닮은것 같아요. 무언가를 갈망하고, 안타까워 하고... 그리고 늘 미련을 가지는... 반복된 허무... 혼자만의 생각을 표현하고 싶고, 또 그대로를 이해시켜주고 싶고... 정해진 틀에 벗어나고 싶고.. 변화는 좋은 걸까요? 보석의 가치는 영원성... 결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좋음의 가치는 늘 해석하기 나름이죠...

전체 : 1,009건
수필란은~~ [13] 24년전 53,662
가까운 곳에서 인정받기 20년전 2,505
객석의 지휘자 20년전 2,656
항공모함 박물관 20년전 2,930
대학 풋볼의 열기 속으로 20년전 2,883
교보문고를 그리며 20년전 2,954
학생회장 선거 20년전 2,847
나뭇잎 20년전 2,606
끝없는 망상 20년전 2,584
가을의 영상 20년전 2,865
은형 사랑하기에 그립다. 20년전 3,268
후회된 선택. 20년전 2,456
고등학교 시절의, 내가 산 게임들. 20년전 2,482
이사 * 그녀의 얼굴을 못 보다!! * 20년전 2,536
피시방. 사라져 가나.. 20년전 2,175
영글까? 20년전 2,088
공부란? [2] 20년전 2,931
현실과 노트북 20년전 2,118
너무 닮은 그 사람...... (널 잊을 수가 없다.... 21년전 2,466
새벽비 21년전 2,272
좋은세상  내가 원하면 네가 원하지 않고 네가 원하면 … [1] 21년전 3,050
음악이 지배하는 세상 21년전 2,185
아니! 이혼이라니. 21년전 2,271
괴짜아저씨의 호접몽 이야기 21년전 2,389
지루할때 외로움... 21년전 2,351
어떤 사육제 21년전 2,110
봄비에 지다 21년전 2,316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38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