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또는 내가 언제서 부터 변했는지는 모른다.
변했다고..변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나 또한..
자신도 변했다고 변한다고의 의미를 모르고서 말한다.
정확한 의미를 두고 변한다 변한다..또는 변하지 않는다을 아는
사람이면 망설임이 있을까?
망설임.,,, 현재가 지속되지 않은.. 그래서....두려움을 느끼는?!그래서..
변화한다는 단어를 만들어내고..그래서..다시 망설임?
무엇이지? 알수없는 말들...
변해서 망설임이 생긴다... 이것도 생각을 연어처럼 거슬러 올라가면..
인간이여서 그런건가? (인간의 정확한 의미도 모른체..말한다.)
모든것은 인간의 마음과 행동에서 부터 시작된다?!
지금이 순간순간까지도 무언가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특히 어떠한 대상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내가 듣지 못하고
순간순간에 어떠한것이 말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어떠한것이 말이다...
이런 공상?!을 한이유는...
죽은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를 봐서 그렇다.
책으로도 읽어서 울고 영화로 봐서 울고.....
엘리트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교가..
시 속에서 자유를 외치는 학생들의 모습이..
내가 바라는 것인데.. 내가 바라는걸
화면으로 보니.. 왜이리 마음이 울컥해지던지...
영화는 허구되고 과장된 면이 많다고 비현실적인 면이 많다고.. 생각해도
영화의 영향력은..내겐 크다..
자연과 어울리는 이 세상속에..문명을 알라고 하는거니까..
자연인에서 야만인, 야만인에서 자연인으로 가는거로 보니까..
그래서 변함을 느끼고 망설임이라는 단어가 생각나게 되고..^^
영화에서 보면.. 자기가 추구한걸 부모의 압력으로 죽음에 이르게 되는..
그 과정이 참.... 마음이 저려왔다...또 죽은 학생에 대한 친구들의 절규..
그 또한 저려왔다..
휴....많은걸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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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사람의 배려를 위해씁니다.
하하; 혼자만에 세계에 빠져서.. 의미가 잘 통하지않을 거예요..
그래도.. 이해해 주시기 바래요.헤헤.. 참 이기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