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정래의 자료수집에 감탄하면서 글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본인은 아직 대표작을 안썼다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일합방 전부터 해방까지를 그린 아리랑 - 13권인가?-을 먼저 읽고
이데올로기의 대립을 그린 - 빨치산을 다루어서 작가는 1-2권은 그냥 지나쳤지만 다음권이 나오면서 몇번 불려갔대지요?- 태백산맥(10권)을 읽으면 좋을 듯하네요. 노골적인 성묘사가 나와도 야스럽지 않은것은 전체적인 짜임에서 묻혀가면서 간간히 양념같은 전개 같았습니다.
전에 대통령이 방북했을때 영부인을 안내한 사람이 바로 빨치산 대장 이현상의 딸이라지요? 7-8년전 글을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게 후딱 읽은 기억이 납니다. 전 그 다음에 아리랑을 읽었는데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일합방 전부터 해방까지를 그린 아리랑 - 13권인가?-을 먼저 읽고
이데올로기의 대립을 그린 - 빨치산을 다루어서 작가는 1-2권은 그냥 지나쳤지만 다음권이 나오면서 몇번 불려갔대지요?- 태백산맥(10권)을 읽으면 좋을 듯하네요. 노골적인 성묘사가 나와도 야스럽지 않은것은 전체적인 짜임에서 묻혀가면서 간간히 양념같은 전개 같았습니다.
전에 대통령이 방북했을때 영부인을 안내한 사람이 바로 빨치산 대장 이현상의 딸이라지요? 7-8년전 글을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게 후딱 읽은 기억이 납니다. 전 그 다음에 아리랑을 읽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