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브레들리 트레버그리브
소제목 :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출판사 : 바다 출판사
가격 : 6.800원
우울한 표정을 하고 턱을 괴고 있는 고릴라 사진 표지와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라는 부제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 『The Blue Day Book (블루 데이 북)』은 너무나 인간적인 표정의 동물 사진과 레몬향처럼 상큼한 짧은 문장이 짝을 이룬 독특한 색깔의 사진 에세이집이다. 책 속 사진과 문장을 번갈아 곱씹어 가다보면 삶에 대한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을 만날 수 있다. 원제 그대로, 우울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은 날 읽기에 좋은 책
이 책을 옮긴 신현림 시인의 말처럼, \"매력적인 동물사진들은 신기할 만큼 인간적이며 과장이나 허식이 전혀 없다.\" 눈물이 글썽한 아기 바다표범의 눈매에서 더할 수 없는 외로움을, 풀숲에 쓰러진 사자의 지친 얼굴에서 삶의 고단함을, 북극곰 한 쌍의 포옹하는 모습에선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아름다운 이미지의 동물 사진들은 삭막한 현실에 지친 현대인들의 우울한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가져다준다
소제목 :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출판사 : 바다 출판사
가격 : 6.800원
우울한 표정을 하고 턱을 괴고 있는 고릴라 사진 표지와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라는 부제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 『The Blue Day Book (블루 데이 북)』은 너무나 인간적인 표정의 동물 사진과 레몬향처럼 상큼한 짧은 문장이 짝을 이룬 독특한 색깔의 사진 에세이집이다. 책 속 사진과 문장을 번갈아 곱씹어 가다보면 삶에 대한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을 만날 수 있다. 원제 그대로, 우울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은 날 읽기에 좋은 책
이 책을 옮긴 신현림 시인의 말처럼, \"매력적인 동물사진들은 신기할 만큼 인간적이며 과장이나 허식이 전혀 없다.\" 눈물이 글썽한 아기 바다표범의 눈매에서 더할 수 없는 외로움을, 풀숲에 쓰러진 사자의 지친 얼굴에서 삶의 고단함을, 북극곰 한 쌍의 포옹하는 모습에선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아름다운 이미지의 동물 사진들은 삭막한 현실에 지친 현대인들의 우울한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가져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