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에 대한 소개가 많은데 또 올리게 되었네요.
그만큼 좋은 책이구나라고 느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자 : 미하엘 엔데
옮긴이 : 한미희
출판사 : 비룡소
이 책은 미하엘 엔데가 1970년에 쓴 작품으로 우리나라에도 1980년대에 처음 번역되어 읽혀졌고 최근 비룡소에서 다시 출판되었다.
현대인들의 바쁜 여유없는 생활, 시간의 노예로써의 역할에 경종을 올리는 글이다. 피에르 쌍소의 '느리게 사는 것의 의미'가 직설적이고 철학적이라면 '모모'는 은유적이고 동화적으로 자기 스스로의 시간과 사랑이 있는 시간을 강조한다.
주인공 모모는 진정으로 귀를 기울여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줄 줄 아는 재주를 가진 여자아이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그 스스로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시간의 구애없이 들어주는 모모는 주위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존재였다.
그러던 어느날 시간을 저축하면 그 시간을 배로 불려 나중에 돌려주겠다고 주장하는 회색제복의 사람들에게 사람들이 자신의 시간을 빼앗기기 시작한다.
자신의 시간을 빼앗긴 사람들은 여유를 잃어가고 획일화되고 신경질적이며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된다.
모든 어른과 아이들이 변해갈 때 모모는 시간을 관장하는 호라 박사와 카시오페이아라는 거북의 도움으로 사람들에게 시간을 다시 되찾아주어 현재의 순간을 즐기는 행복한 삶으로 되돌아가게 된다는 내용으로 천재적인 상상력을 지닌 작가라고 불리어지기도 한 미하엘 엔데의 상상의 공간 속으로 모모가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다.
그만큼 좋은 책이구나라고 느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자 : 미하엘 엔데
옮긴이 : 한미희
출판사 : 비룡소
이 책은 미하엘 엔데가 1970년에 쓴 작품으로 우리나라에도 1980년대에 처음 번역되어 읽혀졌고 최근 비룡소에서 다시 출판되었다.
현대인들의 바쁜 여유없는 생활, 시간의 노예로써의 역할에 경종을 올리는 글이다. 피에르 쌍소의 '느리게 사는 것의 의미'가 직설적이고 철학적이라면 '모모'는 은유적이고 동화적으로 자기 스스로의 시간과 사랑이 있는 시간을 강조한다.
주인공 모모는 진정으로 귀를 기울여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줄 줄 아는 재주를 가진 여자아이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그 스스로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시간의 구애없이 들어주는 모모는 주위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존재였다.
그러던 어느날 시간을 저축하면 그 시간을 배로 불려 나중에 돌려주겠다고 주장하는 회색제복의 사람들에게 사람들이 자신의 시간을 빼앗기기 시작한다.
자신의 시간을 빼앗긴 사람들은 여유를 잃어가고 획일화되고 신경질적이며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된다.
모든 어른과 아이들이 변해갈 때 모모는 시간을 관장하는 호라 박사와 카시오페이아라는 거북의 도움으로 사람들에게 시간을 다시 되찾아주어 현재의 순간을 즐기는 행복한 삶으로 되돌아가게 된다는 내용으로 천재적인 상상력을 지닌 작가라고 불리어지기도 한 미하엘 엔데의 상상의 공간 속으로 모모가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