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4월 27
(토)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감사
날짜
:
2015년 06월 27일 (토) 5:31:56 오후
조회
:
2344
감사 / 정연복
지금까지 멀리에서 나를 찾아온
햇빛과 달빛과 별빛 그 얼마
무너지는 나의 등 따뜻이 토닥여준
고마운 손길 그 얼마
흔들리는 내 가슴 가만히 안아준
엄마 같은 품 그 얼마
내 삶에 희망을 가져다준
초록 이파리와 푸른 하늘 그 얼마
그때는 아팠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오히려 감사하게 되는 날들 그 얼마
나를 좀더 튼튼하고 깊이 자라게 해준
고통과 시련의 시간들 그 얼마.
아직은 나 인생이 서투르고
사랑의 참 기쁨과 슬픔도 잘 모르지만
그래도 살아온 날 손꼽으며
가슴속 문득 와 닿는 한 깨달음 있네.
지금껏 내 인생 굽이굽이
은총의 그늘 아래 있었다는 것
가지각색 수많은 천사들이
말없이 나를 보듬고 지켜주었다는 것.
전체 : 24,251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
1
]
19년전
294,018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
156
]
23년전
258,911
희망가
8년전
2,393
안개꽃과 장미
8년전
2,565
노을 꽃
8년전
2,518
작은 믿음
8년전
2,430
장미가 안개꽃에게
8년전
2,491
얄미운 당신
8년전
2,483
당신
8년전
2,313
이 순간
8년전
2,303
화장터에서
8년전
2,299
사랑
8년전
2,324
감사
8년전
2,345
행복
8년전
2,326
나무는 왜 장수하는가
8년전
2,227
아차산 유리호프
8년전
2,386
백합
8년전
2,442
낮에게
8년전
2,373
안녕하세요
8년전
2,517
담쟁이
8년전
2,568
들꽃 가족
8년전
2,361
눈빛
8년전
2,557
낙엽
8년전
2,239
시계바늘
8년전
2,285
생일을 자축하는 시
8년전
2,384
세 잎 클로버의 말씀
8년전
2,194
새
8년전
2,194
꽃은 왜 예쁜가
8년전
2,331
first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