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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그렇게 여기

     날짜 : 2017년 05월 28일 (일) 11:33:23 오후     조회 : 5116      

 

그렇게 여기

그렇게 넌 있네

 

여기 저기 세상에 휩쓸리고

사람에 흔들리며 

살아오는 동안

웃다가 울다가 또 괜찮다가 또 살아가면서

난 잠시 널 잊었지만..

 

이렇게 여기

넌 있구나.  

 

시와 음악 그리고 잔잔한 평화 속에

문학과 사람들 속에 

 

그리 있어라

 

추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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