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7월 03 (목)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바라보다가

     날짜 : 2017년 04월 10일 (월) 11:46:07 오후     조회 : 4094      

언제나 그녈 바라보지만

그녀는 나를 봐주지 않습니다.

당신은 내게 가득한데

당신에게 난 대체 무엇인가요?

그저 하염없이 바라만 봅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카락,

살랑이는 봄바람

이렇게도 마음이 설레이는데

그녀가 날 바라봅니다.

나를 보아줍니다.

나도 미소 지어 답하려는데

그녀의 눈동자는 이미 딴 곳에

 

 

차디찬 바람, 어둑한 밤하늘, 아득한 저 별,

바라볼 뿐 만질 수 없기에

당신은 그저 별인가요?

 

 

그대 생각하다 기쁘고,

또 온종일 슬프고, 화가 나는데...

왜 나만...

 

 

나는 당신에게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뒷모습 바라볼 뿐입니다.

 

 

하지만 이제

그만두겠습니다. 그리고 온전히

바꾸겠습니다.

당신이 경탄할 수 있는 내가 되도록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5.23

거의 1년만에 달게 되는 댓글이네요...

꼭

마지막 연과 같이 되시기를 빕니다.

이미 되셨으려나요...?

 

짝사랑중인 사람에게 최고의 약은

본인의 성장인 것 같습니다.

자존감이 높아진 사람은 풍겨지는 분위기와 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더라고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전체 : 24,252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1] 20년전 332,496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157] 24년전 298,201
나의 날 [1] 8년전 4,317
난향나는 당신에게 8년전 2,786
 바라보다가 [1] 8년전 4,095
4월마중 [1] 8년전 3,985
2월마중 [1] 8년전 4,380
새해마중 8년전 2,964
너는 살만하다. 8년전 3,049
운하 은하 8년전 2,779
늦잠 [1] 8년전 4,320
12월마중 8년전 3,221
나로 인해 찾는다. 8년전 3,146
화 (花) 8년전 2,873
11마중 8년전 3,148
가을 8년전 2,973
어머니의수제도너츠 8년전 3,380
사랑하는 딸의 날 8년전 2,978
10월마중 8년전 3,315
산길들길 도화지만 버리네 8년전 3,310
9월마중 8년전 3,247
숨은그림찾기 8년전 3,427
버려진 방 8년전 3,236
8월마중 8년전 3,142
시작을 시작하는 봄 8년전 3,176
7월마중 9년전 3,123
갯벌 9년전 2,991
자발적 독신주의 9년전 2,924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38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