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10월 18 (토)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화 (花)

     날짜 : 2016년 12월 02일 (금) 3:47:24 오전     조회 : 2964      

화

 

진다고 그리워 하지말거라

그 날은 돌아오니라

 

피우지 못한다고 아쉬워 하지마라

봄에 피는 것만이 꽃은 아닌지라

 

작다고 하찮아 하지말거라

맺히기 위해 나올 터니

 

기다림이 고되어 떠나지 말거라

발뿌리 내려 떠나지 않으리

 

먼지 한줌에도

민들레는 피어나니

가지말거라

  -------------------------------------------------------

요즘 주변에서 자신이 하는 것에 부담과 고통을 느껴  그만 두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꿈이라는 자신에게 너무 희망을 저버리고,  혼자만의 벽에 가두는

시험지에 어떻게 모든 꿈과 가능성, 잠재력을 다 담아 낼수 있겠나요.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24,253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1] 21년전 344,268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157] 24년전 309,346
화초 [1] 8년전 4,349
나의 날 [1] 8년전 4,523
난향나는 당신에게 8년전 2,929
바라보다가 [1] 8년전 4,287
4월마중 [1] 8년전 4,181
2월마중 [1] 8년전 4,567
새해마중 8년전 3,083
너는 살만하다. 8년전 3,168
운하 은하 8년전 2,885
늦잠 [1] 8년전 4,475
12월마중 8년전 3,314
나로 인해 찾는다. 8년전 3,244
 화 (花) 8년전 2,965
11마중 8년전 3,241
가을 8년전 3,106
어머니의수제도너츠 8년전 3,472
사랑하는 딸의 날 9년전 3,072
10월마중 9년전 3,403
산길들길 도화지만 버리네 9년전 3,403
9월마중 9년전 3,356
숨은그림찾기 9년전 3,544
버려진 방 9년전 3,340
8월마중 9년전 3,228
시작을 시작하는 봄 9년전 3,250
7월마중 9년전 3,201
갯벌 9년전 3,073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545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