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의 날
-한마음별-
여인의 행복을 노래하는 오팔의 달
귀중한 보석 같이 소중한 날
행복과 기쁨으로 너를 맞는다.
행복이 흐르는 만추의 오후
사랑담은 가을빛이 쏟아져 내린다.
서로의 가슴에도 사랑이 내린다.
별, 달, 나무
햇살, 바람, 하늘
단풍, 국화, 갈대
그 아름다움 속에 네가 있다.
더불어 하나 되어
마음 가득 사랑을 담아낸다.
생일을 맞은 소중한 내 딸아!
네가 우리 마음에 있고
우리가 네 마음에 있어 참 좋다.
고결한 국화를 닮은 내 딸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좋은 날의 흔적을 만들어 가자.
한 울타리 삶의 여정을
감사와 소망과 사랑으로
우리의 행복을 일궈가자.
온 맘 다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