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19 (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재

     날짜 : 2018년 08월 07일 (화) 7:40:27 오후     조회 : 3858      
문득 서랍을 열어 오래된 사진을 보았네
빛이 바란 사진 속 몇몇은 얼굴을 잊었네

조금만 더 잘 간직했더라면
조금만 더 많이 찍어두었다면
잊어버린 얼굴들을 기억할 수 있었을까

오늘 다시 오래된 사진을 보았네
흐릿하게도 남지 않은 당신을 보냈네

빛 바란 당신이여, 잘가시게
오래 전 잘못들은 잊고 부디 행복하시게
나 역시 당신을 행복으로 기억할테니
염려말고 훌훌 털고 떠나시게

다른 이들에겐 보이지 않아도
나는 당신을 볼 수 있네

이제 네가 잃어버린
너를 찾아 싸워야해..
싸늘한 너의 가슴속은 소리 없지만..
너는 또 다시 바로,
바로 이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될꺼야.

- Victim - 서태지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8.08
우와 너무 오랜만에 보는 닉이네 ~ 반가워 죽은시인  !!

전체 : 24,252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1] 20년전 324,003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156] 24년전 288,460
9월의 햇살 6년전 2,483
10월마중 6년전 2,567
 재 [1] 6년전 3,859
사랑하는 사람 [2] 6년전 4,356
편견 [1] 6년전 4,224
바람 [1] 6년전 4,026
고마워 [3] 6년전 4,282
사랑 [2] 6년전 4,081
너를 기다리며 [2] 6년전 4,400
마음 [5] 6년전 4,198
걸려 [2] 6년전 4,111
임 연작시 41 제목 : 그대, 그대였구려! 지은이… [2] 6년전 3,875
엄마의 집 [2] 7년전 3,826
나에게 無를 보낸다 [2] 7년전 3,894
기억 [2] 7년전 3,662
입춘마중 7년전 3,053
미소 [1] 7년전 4,325
종이접기 7년전 2,800
길 [1] 7년전 4,211
러시안 룰렛 [2] 7년전 4,614
나. [1] 7년전 3,935
무더위 7년전 2,945
축가 7년전 2,703
그렇게 여기 [1] 7년전 4,477
삼켜 [1] 8년전 3,845
화초 [1] 8년전 4,004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9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