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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나에게 無를 보낸다

     날짜 : 2018년 04월 09일 (월) 11:17:33 오전     조회 : 4477      

무엇이 그리워 멈추었던가,

돌아서는 찰나들이 줄지어 강이 되고

범람할 듯 포효하는 아쉬움도

어느새 납작히 엎드려 숨을 고르니

또 무엇이 안타까워 발을 떼지 못하는가..

아무 것도 없었음을, 처음부터,,

나의 것도, 너의 것도 없었음을,,

무엇이 갖고 싶어, 버둥대며, 우리는,,

끝까지 감내치 못할 미련들을

품고 사는가...

보아라, 우리는 가엾지 않다.

있지 아니한 것은 버릴 수도 없음을,

가지지 못했다 외치는 우리가 택한

또다시 오늘...

 

 

2018.04.19

욕심, 그 흔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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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사실 말이 쉽지, 과거로부터 쿨해지기는 쉽지 않지요

특히 가슴아픈 기억일수록, 현재의 아픔과 연결되어있는 과거일수록 더 힘들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과거를 잊고 쿨하고 가볍게 사는 사람을 저는 거의 못본거 같으네요ㅋㅋ

평범한 사람끼리 잘 살아보아요~

힘내십쇼!


03.15

네, 감사합니다.

우리네 인생사가 참으로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터라 안타까운 순간들이 많습니다.

파랑님도 화이팅 하시고요, 늘 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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