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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기억

     날짜 : 2018년 04월 08일 (일) 3:06:54 오후     조회 : 4213      

기억은

사람 같이

늙어 쇠하고 죽는 일도 없이,

 

다시

 

함께 보던

그 때 그 꽃의 모양으로,

그 햇살,

그 바다,

그 더위,

그 단풍,

그 눈 내리던 날로

 

무던히도 피고 지며

나를 괴롭히는 것이다.

 

===================================================

...그런데 말입니다.

 

벚꽃피면서 개나리가 피고 또 이와중에 이렇게 추웠던 기억은 없었다....

 

.........날씨가 미쳤어.

 

雪(ゆき)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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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괴롭히는 기억도 있지만 기분좋은 기억도 있쟈?ㅋㅋ

유키 오랜만이네~

어쩜 시간이 지나도 시에 사춘기같은 감성이 있니~

좋으다~

잘 읽고 가네^^

     

05.21

ㅎㅎ 그럼! 안그러고서야 어떻게 살게?

봄 여름 가을 겨울 늘 반짝거리는 유리같은 추억들이지. 가끔 베이긴 해도 또 기꺼이 볼만한 가치가 있잖아.

반가워 오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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