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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길

     날짜 : 2017년 10월 22일 (일) 9:09:57 오후     조회 : 4347      

 

무수하게 요동치는 밤하늘의 수놓인 별들.
그 별들은 그 무엇을 찾기 위해 오늘도 부랑하며 다니는 걸까.
여기가 맞소? 내 집이 맞소?
이렇게 물어다니며 떠도는 내 인생.
짓밣혀 바스락거리는 낙엽처럼 의미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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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쓸쓸한 시네요~

그래도 비슷한 처지의 별들끼리 덕담 한마디씩 나누고

즐거운 추억이나마 하나씩 공유하면 그나마 나은거 같아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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