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하게 요동치는 밤하늘의 수놓인 별들. 그 별들은 그 무엇을 찾기 위해 오늘도 부랑하며 다니는 걸까. 여기가 맞소? 내 집이 맞소? 이렇게 물어다니며 떠도는 내 인생. 짓밣혀 바스락거리는 낙엽처럼 의미 없구나.
쓸쓸한 시네요~
그래도 비슷한 처지의 별들끼리 덕담 한마디씩 나누고
즐거운 추억이나마 하나씩 공유하면 그나마 나은거 같아요...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