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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나.

     날짜 : 2017년 09월 07일 (목) 10:56:02 오후     조회 : 3935      

 

 

내 안의 나는 언제나 나를 시기한다.

끊임없이 싸우며 유혹하고

나를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 커 충돌을 일으키지만,

결국 난 그 또다른 나를 사랑할수 밖에는 없다.

원하던 원치 않던 그것은 나의 또다른 보이지 않는 자아이기에

아마 내가 계속 사는 동안은 이것이 계속 배움의 연속이겠지.

 

끊임없이 펼쳐진 저 바다처럼,

셀수없는 모래알의 수처럼

난 나를 미워하고 시기하고 살아가겠지만,

情 이란 울타리안에 난 나를 버릴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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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어느 순간

항상 미웠던

내 안의 내가, 참 고생했구나, 열심히 했구나, 힘들었구나...

안쓰러워 보이던 날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날부턴 뻔뻔해졌습니다. 내가 어디가 어때서?!

저와 같은 순간을 겪을 수도, 겪지 않으실 수도 있지만

다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좋은 시 잘 읽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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