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11 (일)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바라보다가

     날짜 : 2017년 04월 10일 (월) 11:46:07 오후     조회 : 3909      

언제나 그녈 바라보지만

그녀는 나를 봐주지 않습니다.

당신은 내게 가득한데

당신에게 난 대체 무엇인가요?

그저 하염없이 바라만 봅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카락,

살랑이는 봄바람

이렇게도 마음이 설레이는데

그녀가 날 바라봅니다.

나를 보아줍니다.

나도 미소 지어 답하려는데

그녀의 눈동자는 이미 딴 곳에

 

 

차디찬 바람, 어둑한 밤하늘, 아득한 저 별,

바라볼 뿐 만질 수 없기에

당신은 그저 별인가요?

 

 

그대 생각하다 기쁘고,

또 온종일 슬프고, 화가 나는데...

왜 나만...

 

 

나는 당신에게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뒷모습 바라볼 뿐입니다.

 

 

하지만 이제

그만두겠습니다. 그리고 온전히

바꾸겠습니다.

당신이 경탄할 수 있는 내가 되도록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5.23

거의 1년만에 달게 되는 댓글이네요...

꼭

마지막 연과 같이 되시기를 빕니다.

이미 되셨으려나요...?

 

짝사랑중인 사람에게 최고의 약은

본인의 성장인 것 같습니다.

자존감이 높아진 사람은 풍겨지는 분위기와 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더라고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전체 : 24,252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1] 20년전 322,956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156] 24년전 287,495
9월의 햇살 6년전 2,467
10월마중 6년전 2,556
재 [1] 6년전 3,847
사랑하는 사람 [2] 6년전 4,338
편견 [1] 6년전 4,208
바람 [1] 6년전 4,012
고마워 [3] 6년전 4,267
사랑 [2] 6년전 4,064
너를 기다리며 [2] 6년전 4,386
마음 [5] 6년전 4,184
걸려 [2] 6년전 4,094
임 연작시 41 제목 : 그대, 그대였구려! 지은이… [2] 6년전 3,862
엄마의 집 [2] 6년전 3,815
나에게 無를 보낸다 [2] 7년전 3,882
기억 [2] 7년전 3,649
입춘마중 7년전 3,044
미소 [1] 7년전 4,313
종이접기 7년전 2,789
길 [1] 7년전 4,198
러시안 룰렛 [2] 7년전 4,598
나. [1] 7년전 3,924
무더위 7년전 2,935
축가 7년전 2,696
그렇게 여기 [1] 7년전 4,466
삼켜 [1] 8년전 3,834
화초 [1] 8년전 3,991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85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