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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The 나무

     날짜 : 2019년 07월 12일 (금) 11:01:54 오전     조회 : 4958      

웃음이 그립다.

깔깔깔... 하하하...

보고 있자니 덩달아 기분이 좋다.

제각각 모양을 뽐내고

마음을 속삭이는

사람들이 많은 거리

나는 당신을 응시하는 나무

몹시 궁금하지만

듣고 싶지만

나는 알 수가 없네

비가 오지 않기를 바랬어

날이 따뜻하기를 기다렸어

반가운 얼굴에 반갑게 인사하는 반가운 시간을 그렸어

이런 내가 가여워도

당신께 갈 수가 없는

나는 당신을 기다리는 나무

나를 보고 웃어 주세요

곁에 앉아 주세요

파릇한 잎사귀 하늘거리면

당신이 좋아

행복한 내가 좋아

차가운 오늘 밤도

거뜬할테니까요.

여기서 웃음이 머물 때면

꼭, 나를, 봐 주세요.

 

 

2019.07.12

그리운 것을 기다리는 것...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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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비밀글 입니다.

07.23

헉..............................

릴리누나,,, 진짜 오랫만이다, 그렇잖아도 어떻게 지내나 많이 궁금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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