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7월 03 (목)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계절

     날짜 : 2018년 09월 12일 (수) 12:55:19 오후     조회 : 4253      
어느덧

눈을 돌리면

한 없이 바뀌는
그 표정 속에

난
당신의 답을 찾고 있지만.

언제나 그러하듯 

내 영민한 연인은

나에게
어설픈 추측을 할
시간도 주지않고

사로잡을테지.


=================================

어제까지
나는 네가 화가난 줄 알았지.

또 어느새 조금은 
누그러진 얼굴을 하고서는

조금은
서먹서먹한 듯하다가도

한 낮에는 다시 
아직은 화가난 듯.

그러다 한참을 얼어붙은
그런 얼굴을 하다가

또 

말을 걸까 망설일 즈음
슥 돌아보니

슬쩍
웃다가 안 웃은 척이란 말이지.

불같이 화를 낼때
나는 이제 지쳤다 생각하면

넌 또 
볼을 붉히며
지는 노을 보다 아름다운

그런 모습으로
내 앞에 그렇게 서있단 말이지.

雪(ゆき)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9.16

뭔가 안좋은 일이 있으셨나봐요..

 

파이팅!


09.16
내일도 파이팅 하세요!

10.10

ㅎㅎ 친철하신 댓글 감사합니다.

다만 계절이 왔다갔다 하는것을 연인의 감정에 빗댄것 뿐이니 너무 염려마셔요!^^


10.24
좋은 시 잘 읽고 가네~ㅎㅎ

전체 : 24,252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1] 20년전 332,499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157] 24년전 298,203
삶 5년전 2,824
쇠똥구리는 영광이다 6년전 2,895
너몰레 6년전 3,073
사철나무 6년전 3,097
The 미련 6년전 3,050
노을 6년전 3,251
솔직한 자작시 평가를 바랍니다 [1] 6년전 4,905
아름다움 6년전 2,815
우리의 이야기 6년전 3,126
4월의 갈등 [1] 6년전 4,446
3월마중 6년전 3,072
해찰 6년전 2,868
시인만 좋아하는 시인 6년전 2,823
2월 앞에서 6년전 2,796
들러리 6년전 2,658
둥지찾기 6년전 3,269
새해 [1] 6년전 4,204
일월의 샘 6년전 2,716
사이비 도구주의자 [1] 6년전 4,226
체념 6년전 2,636
기이한 것 6년전 2,810
유령 6년전 2,656
슬퍼하는 맹인 6년전 2,662
지자들과의 여행 6년전 2,431
가을비 [1] 6년전 3,747
 계절 [4] 6년전 4,254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38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