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19 (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갈망

     날짜 : 2020년 07월 07일 (화) 3:15:53 오후     조회 : 3432      

치열했다 생각했던 슬픈 기억들이 미소를 머금던 날에

잘 하였다 토닥거리는 너를 잊을 수 없다.

눈 밭에 갈겨논 오줌 자국처럼

어지럽게 선명하다.

가늠조차 어려운 맹렬했던 안타까운 기억들이

남은 시간들을 꿰어가도

살아감이 덧없음을 너는 내게 말했던가..

너는 내게 네가 나를 보듬는다 말할텐가...

분출을 앞둔 화산은 성난게 아니고

가득 쏟아내는 눈물로 구름은 슬프지 않음에

어찌하나

나는 분하고 원통함에...

 

 

 

2020. 07. 07

somthing life addicted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2.05

토닥토닥...입니다

     

03.04

네,, 저는 꼭 이렇게 시가 애절하고 슬프게만 흘러가네요 ㅠ

파랑님도 문사활동 정말 오래되셨는데,,   이렇게라도 소식 전해주시니, 괜시리 기분이 좋습니다. ^^


전체 : 24,252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1] 20년전 324,000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156] 24년전 288,456
<어느 수행자의 일기>-눈물보석 3년전 1,627
<러브 이즈 시가렛>-눈물보석 3년전 1,847
<별빛 조각배>-눈물보석 3년전 1,865
<선악과>-눈물보석 3년전 1,753
<거울 속 세상>-눈물보석 3년전 1,752
<어둠으로>-눈물보석 3년전 1,719
<모르겠습니다>-눈물보석 3년전 1,725
<달이 되지 못한 새벽별>-눈물보석 3년전 1,770
<오늘 하루>-눈물보석 3년전 1,632
<그날 밤>-눈물보석 3년전 1,836
<갈길이 멉니다>-눈물보석 3년전 1,692
<사랑보다>-눈물보석 3년전 1,615
<달과 어둠>-눈물보석 3년전 1,627
취안 [1] 4년전 2,851
불완전 변태 [1] 4년전 2,956
 갈망 [2] 4년전 3,433
감정출납부 [1] 5년전 3,519
산길들길 세월 가고 멀어 저도 [1] 5년전 3,999
가난한 여자 [1] 5년전 3,964
바닥 5년전 2,759
根性 5년전 2,835
집에 갈 시간 [2] 5년전 3,942
위로 5년전 2,577
무대 [1] 5년전 4,350
상심 to... 5년전 2,685
The 나무 [2] 5년전 4,228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9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