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23
(목)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창작시 )
·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나무는 왜 장수하는가
날짜
:
2015년 06월 25일 (목) 2:15:51 오후
조회
:
2246
나무는 왜 장수하는가 / 정연복
사람들이 화나서
발로 걷어차도
아무런 잘못 없이
억울하게 얻어맞고서도
불평 한마디 없다
그냥 다 용서해준다.
화풀이만 된다면
나를 더 걷어차도 괜찮다고
제 한 몸
있는 그대로 내준다.
이렇게 품이 넓고
마음 씀씀이가 깊으니까
비바람이 불어오든
눈보라가 몰아치든 의연히
나이를 먹을수록
그윽한 기품이 더해지면서
사람들보다 훨씬 더 긴 세월
평안히 살아갈 수 있다.
전체 : 24,251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
1
]
19년전
294,790
작은 댓글 달때.........이렇게.
[
156
]
23년전
259,735
희망가
8년전
2,414
안개꽃과 장미
8년전
2,589
노을 꽃
8년전
2,544
작은 믿음
8년전
2,454
장미가 안개꽃에게
8년전
2,513
얄미운 당신
8년전
2,506
당신
8년전
2,335
이 순간
8년전
2,321
화장터에서
8년전
2,322
사랑
8년전
2,340
감사
8년전
2,364
행복
8년전
2,345
나무는 왜 장수하는가
8년전
2,247
아차산 유리호프
8년전
2,400
백합
8년전
2,471
낮에게
8년전
2,389
안녕하세요
8년전
2,537
담쟁이
8년전
2,580
들꽃 가족
8년전
2,377
눈빛
8년전
2,576
낙엽
8년전
2,259
시계바늘
8년전
2,303
생일을 자축하는 시
8년전
2,396
세 잎 클로버의 말씀
8년전
2,206
새
8년전
2,207
꽃은 왜 예쁜가
8년전
2,351
first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