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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나무의 살림꾼

     날짜 : 2015년 07월 08일 (수) 12:09:46 오후     조회 : 2626      

 
   나무의 살림꾼 / 정연복

나무의 살림을
도맡아하는 것은 뿌리다

땅의 어둠 속
뿌리의 말없는 애씀이 있어

가지가 자라고 잎이 돋고
꽃이 피는 거다

뿌리가 살림을 그만두면
나무는 곧 시들어 죽는다.

뿌리는 나무의 어머니
꽃은 그 귀여운 자식들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꽃의 아름다움에 눈멀어  

꽃의 젖줄인
어머니의 수고를 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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