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7월 04 (금)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공개일기 )
·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문사는 "좀 우울하다"?

     날짜 : 2012년 10월 22일 (월) 9:25:44 오후     조회 : 3759      
문.사. 메인 한켠에 요즘 문사는 "좀 우울하다"를 투표하면서
문득
문.사.가 아니라 내 자신이 어딘가 병들어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쉽게 행복을 느끼지 못합니다. 어쩌면 나도 이 세상에 흔한 행복불감증 환자중 하나인가 봅니다. 어른이 되면, 막연하게 어른이 되면, 무언가 뚜렷하게 보일줄 알았던 인생관도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물안개처럼 흐려지고 옳고 그름의 기준도 묘연해 집니다.

아니, 애초에 무언가를 옳다와 그르다로 판가름하는 사고 자체가 굉장히 위험한 것이겠지만 말입니다.

월급받고 먹고 자고, 그리고 논다고는 하지만 실상을 뜯어보면 놀이문화는 먹고마시는 말초적인 자극을 좆는 행위가 전부인 현실보다는.

무엇이든 목숨걸고 하며 살아가고 싶은데, 분명 내 안에 끓어오르는 무언가가 있는데, 나는 무엇을 하며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야 하는 걸까요?

멀다. 이상은.
부모님마저 남들처럼만 살라하네.

Julius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10.23
이글 보면서~  투표 바꾸고 ~ 

전체 : 13,979건  
위축 12년전 2,523
큰샘 민주주의의 꽃. 12년전 2,578
망자 (亡者) 앞에서... 12년전 3,788
보고 싶은데 [1] 12년전 3,614
7년전 일기장을 보다가 12년전 2,727
피임약 설명서때문에 오해 받을가봐 [1] 12년전 4,122
반가운 일이란 걸 ... 12년전 2,776
70대 부부 "그만 같이 가자!" [1] 12년전 4,874
작년 이맘때. . 12년전 2,784
그래도 해피엔딩 12년전 2,770
그 자리 지키고 있다는 것은 [1] 12년전 3,807
큰샘 경계. 12년전 2,756
  문사는 "좀 우울하다"? [1] 12년전 3,760
힘들다 [1] 12년전 3,734
오늘의 모든 것 12년전 2,558
獨居노인 / 孤獨死 / 無緣死 12년전 3,645
큰샘 면접장에서. [1] 12년전 4,136
태풍이더냐?~ 12년전 2,546
지금 뭐하나? 12년전 2,669
수명100세-長壽의 패러독스 12년전 3,646
70대 꼰대 숨쉬는 소리 (XVI~XVII) 12년전 3,371
고등학생 12년전 2,420
갑자기,설마! 12년전 2,653
다, 운명이다 (XIV~XV) 12년전 2,818
1 12년전 2,723
슬픔 [1] 12년전 3,934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39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