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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날짜 : 2012년 07월 17일 (화) 4:54:14 오후     조회 : 3797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나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아............. 장례식을 지낸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하아...

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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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내. 작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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