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8월 30 (토)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공개일기 )
·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한걸음 물러나기

     날짜 : 2016년 09월 05일 (월) 1:01:35 오전     조회 : 4395      

요즘들어서 어릴적이 더욱 그리워진다.

그때는 친구들과 참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그만큼 빨리 풀어지기도 했으니깐.

나이가 먹고 시간이 흘러 세월이 무색하게 느껴질때 즈음 사과라는게 용서라는게 어릴적 유년시절 만큼 쉽지가 않다.

그때는 왜 그렇게 컸던 마음이 지금은 이렇게도 옹졸하고 작아졌는지 모르겠다. 어릴적 꼬마 아이때는 작은것에도 놀라고

호기심을 느끼고 때론 알 수 없는 것에 대해서 불안해 하고 두려워 했지만, 요즘은 무덤덤하고 무미건조하다. 재미없어졌다.

한편으로는 그런 것들이 좋은 점이라고 생각했는데, 겉은 딱딱해지고 속은 좁아지고 있는 것만 같다.

아... ... 어떻게 생각하면 쉬운일이 ... 결코 쉽지가 않구나.

어릴적은 왜 그렇게 쉬웠던 걸까... 아니면 시간이 많이 흘러서 쉽다고 느껴지는 걸까?... 어쩌면 그때의 나는 속으로 끙끙 앓으며 사이가 안좋았던 친구의 눈치를 보느라 몹시 힘들었을지도 모르지.

 

맞아 그때는 그 고민이 내 인생의 모든 것.. 가장 중요한 고민이라고 생각했을테지.

하지만 지금은 그저 입안에 자그마한 가시가 낀 것 마냥 조금 불편 한 것 뿐인거 같다.

내가 무엇을 잘 못 했던.. 무엇을 잘 했던.. 그런 건 중요하지 않은거 같다.

몇달전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 '우리들'에서의 대사가 생각난다.

친구가 날 때리면 또 내가 때리고 그러면 또 친구가 때리고 그러면 또 내가 때리면,, 그러면 우리는 언제 놀아??

그래, 자존심 같은 말도 안되는 명분을 세우지 말자 .

지금은 한걸음 뒤로 물러나야 할때.

친구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나와 친구를 위해서.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3.22

친구는 어려워요 ㅎㅎ

그래서 저는 언니가 더 좋을 때가 많아요

친구는 사이좋다가고 샘이나기도하고 부럽기도하고 꼬시다(?)싶기도하고 막 그런데

언니는 음~ 하며 생각할 수 있어서요 ㅎㅎ

그래서 가끔 친구를 언니라 생각하면 어떤가 싶기도 해요 ^^

그럼 좁 좁은 마음도 좀 넓어지지 안을까 싶네요 ㅎㅎ  


전체 : 13,980건  
  한걸음 물러나기 [1] 8년전 4,396
가을 타나 봐 8년전 2,735
전기 압력 밥솥 9년전 3,204
진정한 작가란 9년전 2,708
어른이 된다는건. [1] 9년전 3,831
할머니의 기일에 9년전 3,056
시애틀 이야기 [1] 9년전 4,600
새로운 시작을 준비합니다. [1] 9년전 4,686
어떡하나 [1] 9년전 4,476
나의 어여쁜 강아지, 사랑아. [3] 9년전 5,075
사랑하는 것. 9년전 2,567
몰입 9년전 2,524
위로 [1] 9년전 4,275
친구가 한 말 한마디 [1] 10년전 4,045
자만 10년전 2,526
주말이 간다..... [3] 10년전 4,086
생각하며 살아가기 [1] 10년전 3,721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4] 10년전 4,203
퇴사. [6] 10년전 3,929
아주 오랜만에... [1] 10년전 3,928
검색을 하면 [2] 10년전 4,036
이유없이 불안할때, [1] 10년전 4,390
조언 부탁합니다. [1] 10년전 4,022
20살, 25살 [3] 10년전 4,082
점 [2] 10년전 3,974
문 [1] 10년전 3,830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96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