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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보내세요

     날짜 : 2015년 06월 02일 (화) 1:09:20 오전     조회 : 3970      
아주 오랫만에 들른 문사는 여전하군요.
친하지는 않지만 자주 보이던 닉넴들도 반갑고
나를 알아주는 이 반겨주는 이 유무와 상관 없이 문사는 언제나 따뜻한 것 같아요

바쁘게 살다 보면 마음에 여유도 없어지는 법.
요즘은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 한켠이 그리운 하루.
그립다는 것 자체가 생각이 날듯 말듯한 그런 날들을 살아가는 듯 해요.

문사 음악이 그리워 들렸습니다.
가슴 아린 날에는 문사가 치유네요.

그 때의 뜨거운 마음들이 그립네요.

아직도 이 곳은 흔적들이 가득가득 하네요.

스쳐 지나도 미소 짓는 날들이 되시길!


그대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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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다른 사람 글이라 더 반갑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또 만나요

     

02.14
그르게요. 반갑습니다. 꿈작님 중학생일 때부터 문사에서 닉네임을 본 것 같은데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버렸네요 ^^ 좋은 하루 되셔요~

06.07
아.. 저는 그대라는 표현이 정말 좋아요ㅎㅎ
그대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02.14
점 점 사라져 가는 단어 중 하나가 되어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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