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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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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상실
날짜
:
2014년 03월 22일 (토) 0:53:10 오전
조회
:
3629
언제부터인가 밤 하늘을 봐도
별들이 재잘대는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었다.
03.29
요즘 3,4시가 되어야 겨우 자요
밤하늘보다는 30cm 채 안되는 컴퓨터 모니터와 책들을 보며 살고 있네요
시력도 급격히 나빠지게 되니
주변에 알던 사람들을 길가다가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요즘 암벽을 시작했어요
주변도 보고 위아래 옆 다 보고싶어서요
욕심인데, 그래도 하고나니 기분이 좋네요
잃어버린것은 다른걸로 채워야 하나봐요 ㅎㅎ
<div>요즘 3,4시가 되어야 겨우 자요</div><div><br /> </div><div>밤하늘보다는 30cm 채 안되는 컴퓨터 모니터와 책들을 보며 살고 있네요</div><div><br /> </div><div>시력도 급격히 나빠지게 되니</div><div><br /> </div><div>주변에 알던 사람들을 길가다가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div><div><br /> </div><div>요즘 암벽을 시작했어요</div><div>주변도 보고 위아래 옆 다 보고싶어서요</div><div><br /> </div><div>욕심인데, 그래도 하고나니 기분이 좋네요</div><div><br /> </div><div>잃어버린것은 다른걸로 채워야 하나봐요 ㅎㅎ </div>
04.06
읽어버린 것들을 다른걸로 채운다,
멋진말이네요 ㅎㅎㅎㅎ
문사 매일 들어 오는데 댓글 달린걸 이제서야 확인합니다 ㅎㅎ
<p>읽어버린 것들을 다른걸로 채운다, </p><p>멋진말이네요 ㅎㅎㅎㅎ </p><p>문사 매일 들어 오는데 댓글 달린걸 이제서야 확인합니다 ㅎㅎ</p><p><br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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