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돌아가신지 6개월이 지났다.
오늘 문득 카톡을 보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일주일전 카톡을 보게됐다.
" 엄마 곧 집에 내려가니깐 좀만 기다려"
"그래 어서 온나 보고싶다."
하... 오늘따라 더 어머니가 사무치게 보고 싶다.
난 왜 마지막까지도 엄마 속만 썩이고 걱정하시게만 만들었나.
보고싶다..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