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정신이 없었어.
그래서 며칠만에 이렇게 친구 홈에 오는구나.
잘 지내구 있니?
난 오늘부터 근무지가 바뀌었어.
그래서 지금 이 시간이 아니면 이젠 서핑이구 컴터구 아무것도 못 한다. 중독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오늘은 날씨가 참 변덕스러웠다.
해가 쨍쨍하다가 비가 내리기두 하구 흐린 구름이 가득하기두 하구...정신 없었다.
그래두 즐거운 생각하며 하루를 보냈단다.
프리도 즐거운 하루 보냈길 바라구
편안한 밤 보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