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람회]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 할지도 몰라
하지만 오늘 꼭 오늘 밤엔 해야할 말이 있어
약한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마
언제나 니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나는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제는 고백할께 첨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번다시 이런일 없을 거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께
자꾸 왜 웃기만 하는거니 농담처럼 들리니
아무말도 하지않고 어린애 보듯 날 바라보기만 하니
언제나 니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제는 고백할께 첨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아무에게나 늘 이런얘길하는 사람이 아냐
나 만큼이나 나도 참어색해 너를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어
자꾸만 아까부터 했던말 또 미안해 하지만 난 오늘 모두다 말할거야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하는 말이 아냐
두번다시 이런일 없을거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께
널사랑해
이렇게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