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6월 10 (토)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

     날짜 : 2001년 08월 29일 (수) 9:26:58 오전     조회 : 927      
내가 너를 사랑하는이유 .....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없다.
더듬어보면 우리가 만난 짧은 시간 만큼
이별은 급속도로 다가올 지도 모른다.
사랑도 삶도
뒤지지 않고 욕심내어 소유하고 싶을 뿐이다.

서로에게 커져가는 사랑으로
흔들림 없고, 흐트러지지 않는 사랑으로
너를 사랑할 뿐이다.
외로움의 나날이 마음에서 짖궂게 떠나지 않는다 해도
내 너를 사랑함에는 변함이 없다.

그래도 이유를 묻는 다면
나는 말을 하지 않겠다.
말로써 다하는 사랑이라면
나는 너만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환한 마음으로 너에게 다가갈 뿐이다.
조금은 덜 웃더라도
훗날 슬퍼하지 않기 위해선
애써 이유를 말하지 않을 것이다.


- 문향란 님


당신은 소중합니다. 행복하세요 ~~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8.29
오늘도 채리니 왔다갔네.말을필요로하지않는 사랑,너무나 아름다워라..

08.30
채리니님! 늘 애틋함을 느끼게 합니다.

  전체 : 4,858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7] 17년전 138,306
현대詩 봄날, 그대는 - 임영준 1년전 799
현대詩 붉은 장미 - 임영준 1년전 662
현대詩 5월은 - 임영준 1년전 719
현대詩 꿈꾸는 별에서 - 임영준 1년전 755
현대詩 봄은 그렇게 2 - 임영준 1년전 746
현대詩 봄은 그렇게 - 임영준 1년전 815
현대詩 4월, 라보엠 - 임영준 1년전 810
현대詩 그대 - 임영준 1년전 796
현대詩 봄은 잘 알고 있다 - 임영준 1년전 790
현대詩 봄날의 청춘 - 임영준 1년전 1,049
현대詩 그럼에도 불구하고 4 - 임영준 1년전 764
현대詩 그럼에도 불구하고 3 - 임영준 1년전 738
현대詩 그럼에도 불구하고 2 - 임영준 1년전 735
현대詩 그럼에도 불구하고 - 임영준 1년전 718
현대詩 3월의 꿈 - 임영준 1년전 786
현대詩 쥐불놀이 - 임영준 1년전 740
현대詩 그대의 겨울 - 임영준 1년전 752
현대詩 겨울사랑 2 - 임영준 1년전 781
현대詩 사랑,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이병률 1년전 816
현대詩 겨울 그대 - 임영준 1년전 783
현대詩 눈사람- 임영준 1년전 798
현대詩 새해의 기도 09 - 임영준 1년전 820
현대詩 새해의 소망 - 임영준 1년전 849
현대詩 여행기 - 임영준 1년전 817
현대詩 그래도 희망 하나 - 임영준 [1] 1년전 1,393
현대詩 새해, 두루 행복하시길 - 임영준 1년전 804
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8684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4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