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6월 15 (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시] 감옥 - 강연호

     날짜 : 2007년 11월 17일 (토) 9:27:25 오후     조회 : 8101      
          감옥 - 강연호


그는 오늘도 아내를 가두고 집을 나선다
문단속 잘 해, 아내는 건성 듣는다
갇힌 줄도 모르고 노상 즐겁다
라랄랄라 그릇을 씻고 청소를 하고
걸레를 빨며 정오의 희망곡을 들으며
하루가 지나간다 나이 들수록 해가 짧아지네
아내는 제법 철학적이기까지 하다
상추를 씻고 된장을 풀고 쌀을 안치는데
고장난 가로등이나 공원 의자 근처
그는 집으로 가는 출구를 찾지 못해 헤맨다
그는 혼자 술을 마신다
그는 오늘도 집 밖의 세상에 갇혀 운다


Tag : 감옥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29건
현대시 이주 17년전 8,303
현대시 장마 비 17년전 8,233
현대시 착각 [1] 18년전 12,532
현대시 친구에게 [1] 18년전 11,611
현대시 앰프와 스피커 18년전 7,378
현대시 순환 18년전 7,370
현대시 부패 18년전 7,771
현대시 사랑의 다리 18년전 9,274
현대시  감옥 - 강연호 18년전 8,102
현대시 님에게 18년전 7,709
현대시 청단풍 [3] 18년전 11,757
현대시 장정일, <옷은 이미 날개가 아니고> 18년전 8,163
현대시 오규원 - 프란츠 카프카 18년전 10,140
현대시 구덩이 [1] 18년전 11,527
현대시 편지 [3] 18년전 12,293
현대시 흙 속의 풍경 - 나희덕 18년전 7,835
현대시 권태 18년전 7,564
현대시 귀가 - 도종환 [3] 18년전 13,112
현대시 우산을 접으며 18년전 7,904
현대시 나무에 기댄다 - 유용주 [3] 18년전 13,128
현대시 별은 왜 영롱하고 빛나는가 18년전 7,854
현대시 사랑학 · 5 [2] 18년전 12,151
현대시 비오는 날의 단상 [1] 18년전 13,225
현대시 사랑학 · 4 [1] 18년전 11,817
현대시 두려워 [1] 18년전 11,632
현대시 연탄 한 장 -안도현 님- 18년전 7,539
12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785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7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