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입히니 리바이스고
척 입히니 써지오 바렌테다.
척 입히니
척 입히니 런던 포그고
척 입히니 피에르 가르뎅이다.
또 척 입히니 이브 생 로랑이고
또 척 입히니 아디다스다.
또 척 입히니 필라고
또 척 입히니 아놀드 파마다.
또 척 입히니 움베르또 세베리고
또 척 입히니 나이키다.
나, 새로운 사대주의자들
나, 움직이는 거리 간판들
나, 숨쉬는 마네킨들
장정일, <옷은 이미 날개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