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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시] 장정일, <옷은 이미 날개가 아니고>

     날짜 : 2007년 10월 14일 (일) 11:10:59 오후     조회 : 7385      
 

척 입히니 리바이스고

척 입히니 써지오 바렌테다.

척 입히니

척 입히니 런던 포그고

척 입히니 피에르 가르뎅이다.


또 척 입히니 이브 생 로랑이고

또 척 입히니 아디다스다.

또 척 입히니 필라고

또 척 입히니 아놀드 파마다.

또 척 입히니 움베르또 세베리고

또 척 입히니 나이키다.


나, 새로운 사대주의자들

나, 움직이는 거리 간판들

나, 숨쉬는 마네킨들

장정일, <옷은 이미 날개가 아니고>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행복과 고통은 다른 세세한 사건들과 섞여들어 정교한 무늬를 이루고
시련도 그 무늬를 더해주는 재료가 된다.
그리하여 최후가 다가왔을 때 우리는
그 무늬의 완성을 기뻐하게 되는 것이다.
by 아메리칸 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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